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계획표 만들기 (7월 편)

 

'한국전파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보안 교육을 들은지 3주가 지났습니다.

 

매일 울산에서 대구(계명대)까지 통학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네트워크 교육이 재미있기도 하고 강사님도 잘 알려주셔서 12월 수료일까지 열심히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먼 거리를 통학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있는 것 같아서

 

피곤한 기색을 티 내지 않기 위해 조심하였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래의 루틴을 지켰습니다.

 

- AM 5시30분에 기상하여 AM 6시에 대구로 출발 -> AM 8시 대구(계명대 오산관) 도착.

- PM 6시 강의 종료 후 PM 7시까지 야간자율학습 참석 -> PM 9시 울산도착.

 

참고로 교육 커리큘럼은 약 5.5개월 이며,

 

네트워크 기초-> 네트워크 심화(실제 cisco장비를 활용) -> 서버 -> 가상화(vmware) -> 네트워크 자동화(Python 활용) -> cloud  순 인것 같습니다.

 

※ 현재는 협회에서 지원해주는 교육책으로 네트워크 기초 이론 및 Packet Tracer(시뮬레이터), vmware Work Station pro(에뮬레이터), Wire shark 등으로 실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더해, cisco출신 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네트워크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Career Pass 계획을 세우고 해당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아직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세부 진로에 대한 선택을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아래는 그 과정에 대한 몇 가지 사진입니다.

< 7월에 작성된 계획표. 매달 목표율을 확인하고 갱신할 예정.>

<7월 1일 개강일 부터 현재까지 공부한 노트들. (현 노트 2권 및 볼펜 1자루 사용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