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버를 구성하는 컴포넌트
- CPU(중앙처리장치), 메모리(주기억 장치), 스토리지 드라이브(외부 기억 장치), NIC
2. CPU
- 서버용 CPU는 멀티 프로세스화/ 멀티 코어화에 맞춰 메모리 데이터 전송 고속화를 통한 처리 능력 향상을 도모.
- 어느 시기까지는 클록(작동 주파수)을 높이면서 성능을 향상해왔지만 최근에는 클록을 높이는 대신, 멀티 코어화를 통한 처리 능력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2.1.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CPU선정
- 작동 주파수(클록)가 높을수록 처리 능력이 높다. 단, 최근에는 CPU 코어(주요 계산 부분)을 늘려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추세
- CPU 수 또는 코어 수가 많을 수록 처리 성능이 높기 때문에 처리 능력과 가격의 균형을 고려한다.
2.2. 클라우드 환경에서 CPU선정
- 하드웨어는 사업자에게 일임한다.
- CPU성능은 제각각이며 작동 주파수로 나타내거나, 클라우드 서비스 고유의 단위를 사용해 설명하기도 한다.
3. 메모리
- 서버용 메모리에는 에러를 자동으로 복구하는 'ECC(에러 자동 보정) 매커니즘', 다중화하는 메모리 미러링 기능 등이 탑재되어 신뢰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 OS가 64비트화됨에 따라 탑재할 수 있는 용량이 갑자기 증가했고 이에 따라 용량이 증가하고 속도도 빨라졌다.
3.1.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메모리 선정
- 메모리 용량과 함께 데이터 전송 속도, 소비 전력, 내장애성을 고려한다.
- ECC매커니즘, 메모리 미러링 등을 통해 신뢰성 향상을 도모한다.
3.2. 클라우드 환경에서 메모리 선정
- 하드웨어는 사업자에게 일임한다.
- 메모리는 CPU성능과 조합한 형태이다.
4. 스토리지 드라이브
- 서버용 스토리지는 'RAID'를 통해 다중화를 조합할 수 있어, 신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 메모리와 마찬가지로 용량이 증가하고 속도도 빨라졌다.
- 최근에는 HDD뿐만 아니라 SSD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쓰기 중심의 서버는 HDD, 읽기 중심의 서버는 SSD처럼 용도에 맞춰 사용한다.
4.1. 오프레미스 환경에서 스토리지 드라이브 선정
- 스토리지 용량과 함께 데이터 전송 속도나 내장애성을 고려한다.
- HDD뿐만 아니라 메모리를 사용한 SSD도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SSD는 속도가 빠르지만 고가이므로 용도에 맞춰서 선정한다.
4.2. 클라우드 환경에서 스토리지 드라이브 선정
- 하드웨어는 사업자에게 일임한다.
- 용량 및 HDD/ SSD를 선정한다.
5. NIC
- NIC도 메모리나 스토리지만큼은 아니지만 차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 최근에는 기가비트 이더넷의 NIC가 주류인 추세이다.
- 서버에는 복수의 NIC가 탑재되어 있으며, 티밍(Teaming)을 통해 대역을 증가하거나 다중화 할 수 있다.
5.1.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NIC 선정
- 기가비트 이더넷의 NIC가 주류이다.
- 여러 장의 NIC를 탑재하고 티밍으로 다중화하는 경우가 많다.
5.2. 클라우드 환경에서 NIC 선정
- 하드웨어는 사업자에게 일임한다.
- GB 단위의 종량제 요금, 대역의 상한을 고정한 월정액 요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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